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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장교 출신 한국무용단원, 장성 취임

뉴저지 한국무용단원이자 현역 미 육군 대령인 탐 에반스가 준장으로 진급했다. 지난 28일 남부뉴저지 도르가커뮤니티 센터에서는 에반스의 장군 취임식이 열렸다. 에반스는 남부뉴저지한인회 이사로 봉사하는 서숙희씨의 남편이다. 에반스는 앞으로 뉴저지 포트딕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에반스 장군(왼쪽 두 번째부터)과 부인 서씨(세 번째)가 가족과 군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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