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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까진 확실한 시대 … 10년 젊어 보이는 리버스에이징엔 ‘쎌린지’ [ASK미국 줄기세포 성형외과-신동진 전문의]

줄기세포 성형외과 신동진 전문의

▶문= 기존의 안티에이징을 위한 피부과 시술말고 최근 더 발전한 방법이 있을까요?

▶답= 다가올 ‘100세 시대’는 지금의 40~60대가 90살까지 무난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여기는 게 요즘 전반적인 사회인식입니다. 연장된 수명만큼 사회활동 기간도 늘어나 남녀 불문하고 ‘꽃중년’으로 남길 원합니다.

더욱이 주요 직무를 수행하는 체어맨이나 커리어우먼이라면 얼굴 이미지만으로 신뢰와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갖고 싶어합니다. 자기 나이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년쯤 젊어 보이고 인간미와 매력이 배어 나온다면 그것이 최적의 ‘리버스에이징’이자 ‘헬시에이징’일 것입니다.

이런 시술로는 임시방편적인 필러나 보톡스 같은 대중적인 시술이 있고, 안면거상술처럼 침습적이고 달라진 모습에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을 갖는 대수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시술은 영구적이지도 않고 인위적이어서 탐탁치 않게 여기는 의료소비자가 많습니다.



이에 최근 부상하고 있는 것이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이용한 ‘반영구적 동안시술’입니다. 여기에 쓰이는 줄기세포는 복부나 허벅지에서 채취하고 성체줄기세포가 많이 포함된 지방 유래 줄기세포입니다. 복부나 허벅지의 남는 군살에서 지방을 빼내기에 체형미를 예쁘게 하고 비만해소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지방줄기세포를 가슴에 이식하여 가슴성형을 하면 볼륨감과 탄력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남녀 상관없이 줄기세포를 안면에 주사하면 얼굴 탄력이 강화되고 광채가 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는 성장인자를 비롯해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세포외기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분비되며 지방세포나 혈관의 분화와 증식을 유도하므로 주름을 메꾸고 얼굴 볼륨감이 살아나는데 특히 기존에는 시술이 어려웠던 부위인 목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살갗이 탄탄해지고 윤이 나는 타이트닝 효과와 화이트닝 효과가 동반돼 나타납니다.

SC301성형외과는 줄기세포 리버스에이징 치료인 ‘쎌린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TGI, 휴리셀 등 입증된 추출장비를 사용하고 적정량 이상의 줄기세포가 투입됐는지 확인하는 셀카운팅 시스템도 구비해 놨습니다. 지난 6월말에는 한국계 NFL 스타 하인스 워드(41) 부부가 방한해 셀뱅킹과 쎌린지 서비스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셀뱅킹은 영하 196도의 극저온 질소 냉동고에 자신의 젊은 시절 줄기세포를 보관해두고 차후 노화나 난치병에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미용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기에 신체가 더 노화되기 전에 가급적이면 일찍 건강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순수지방세포에 줄기세포를 일정 비율로 배합해 시술하면 단순히 지방만 채워넣는 일반적인 자가지방이식보다 세포의 생착력이 월등하고 반영구적인 지속력을 보여주며 주름완화, 탄력증강, 피부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의: 82-2-1666-1301 (서울) 카카오톡: SC301, http://www.sc30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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