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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접은 한국의 아름다움”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
커뮤니티센터 기금 마련
회원 작품 전시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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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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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오후 워싱턴 지역 종이접기 회원 작품전시 및 판매행사에서 교육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워싱턴 지역 종이접기 회원 작품전시 및 판매행사에서 교육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한기선)이 10일 저녁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에서 한인 커뮤니티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워싱턴 지역 종이접기 회원 작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한국학교 어린이들과 문화원 수강생, 지역 시니어센터 어르신 등 세대를 아우르는 동포 100여 명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소품 및 작품 액자, 연말연시 연하장 등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커뮤니티센터 기금마련을 위해 각 소품들은 5~30달러 등의 가격으로 판매, 방문객들은 아기자기 알록달록 눈길을 끄는 소품들을 둘러보며 구매하는 손길도 바삐 움직였다.

메릴랜드 락빌에서 부모님과 어린 아이를 데리고 전시장을 찾아 소품들을 구매한 이창호·정연심 부부는 “이번 전시에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또 판매액이 좋은 곳에 쓰여진다고 해서 서둘러 찾아왔다”며 “학교 선생님들과 회사 동료, 이웃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기선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교육원이 이렇다 할 공식행사를 치르지 못했는데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이라는 의미 깊은 곳을 위해 재능 기부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은 모두 7880달러 상당, 오늘(11일) 오후 8시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를 통해 5000달러 이상의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로 모인 기금 전액과 남은 작품들은 모두 한인 커뮤니티센터에 기부된다.

편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전달식과 더불어 한기선 원장과 종이마을 한국학교 교장인 김명희 신임원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한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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