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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카운티 한인 경관 탄생

신동우씨, 제3지구 경찰국 근무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 오랜만에 한인 새내기 경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해 28세의 한인 신동우 씨로, 신씨는 9일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경찰 배지를 달았다.

메릴랜드에서 세탁업을 하는 신홍순 씨의 두 아들 중 차남인 신 씨는 6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에 재학 중 해병대에 입대, 제대 후 아버지 사업을 돕다가 경관의 꿈을 품게 됐다.

신 경관은 오는 13일(월)부터 PG카운티 제3지구 경찰국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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