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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글로벌 건축사 젠슬러 샌호세에 '홈리스 마을' 조성

[LA중앙일보] 발행 2017/12/12 미주판 6면 입력 2017/12/11 20:30

젠슬러가 공개한 '홈리스 마을' 주택 조감도. 140스퀘어피트 면적의 주택 안에 간단한 가구가 구비된다. [젠슬러 제공]

젠슬러가 공개한 '홈리스 마을' 주택 조감도. 140스퀘어피트 면적의 주택 안에 간단한 가구가 구비된다. [젠슬러 제공]

매해 캘리포니아주 홈리스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계 글로벌 건축회사 겐슬러(Gensler)가 샌호세에 '홈리스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젠슬러는 법안 AB2176 통과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총 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홈리스 마을을 샌호세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은 1인 가구를 위한 작은 주택으로 구성된다.

주택 디자인으로는 2가지 도안이 공개됐다. 첫 번째 주택은 총 80스퀘어피트 면적에 잠금장치가 설치된 문, 접이식 침대, 수납용 선반 등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 주택은 140스퀘어피트 면적에 비스듬한 지붕, 작은 거실, 비교적 큰 창문 등이 구비됐다.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 샌호세시는 약 37개 지역을 후보로 두고 이 중 한 곳을 홈리스 마을 부지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한 가구 당 9만 550달러, 총 180만 달러로 예측됐다. 그러나 기반 시설 확충 등 기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최종 비용은 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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