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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김, 서전트 진급

LA경찰국(LAPD) 윌셔경찰서 소속 한인 피터(한국명: 지민) 김 경관이 서전트로 진급했다. 김 서전트는 앞으로 할리우드경찰서에서 근무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와도 깊은 유대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서전트가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급을 기념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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