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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묻지마' 총격…노스리지 30대 남성 부상

가정집 문을 두드린 뒤 인기척이 나자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22일 새벽 2시 노스리지 파테니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LAPD는 "용의자는 가정집의 문을 두드린 뒤 인기척이 나자 그대로 총을 난사했다"며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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