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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총 1조달러' 알리바바 가능성 커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이 아마존과 페이스북보다 먼저 1조 달러 고지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분석 업체인 'MKM파트너스'는 강세인 현재의 마켓이 3년 동안 지속될 경우 알리바바가 경쟁 기업인 애플이나 구글보다 빠른 속도로 시총 1조 달러에 다다를 수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MKM파트너스의 롭 샌더슨 분석가는 "알리바바의 시총이 2020년까지 1조 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월등히 많다"며 "이는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보다 앞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는 애플의 경우는 2021년에나 1조 달러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알리바바가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현재 수준 이상을 보여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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