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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장 큰 직업은 군인

정현욱 기자
정현욱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1/1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1/15 15:46

커리어캐스트 조사

구직정보 업체인 커리어캐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파병 등이 잦은 군인들의 직업 스트레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구직정보 업체인 커리어캐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파병 등이 잦은 군인들의 직업 스트레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직업은 군인, 적은 직업은 초음파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구직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CareerCast)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직업과 덜한 직업 10가지씩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는 각 직업별 스트레스 항목에 배점을 매겨 작성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그 결과 군인이 스트레스 점수 72.47점으로 가장 높았다. 국제 분쟁지역으로 파병돼 부상을 입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파병이 잦아 집과 가족을 떠나 있는 것도 큰 요소라고 답변했다.

이어 소방관이 72.4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소방관들은 24시간 구조 및 대기로 인해 수면부족이 심하다고 답했다. 군인과 마찬가지로 화재 진압 등 위험도가 높은 것도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위에는 61.07점을 기록한 항공기 파일럿이 차지했다.

이어 경찰관(51.97점), 이벤트 코디네이터(51.15점), 신문기자(49.90점)가 각각 4위, 5위, 6위에 랭크했다.

한편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 1위는 초음파 검사 전문가(5.1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 검사 전문가는 업무환경이 고정돼 있고, 다른 전문의들과는 달리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퉈야 하는 상황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어 6.61점을 받은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2위에 올랐다. 서비스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손님을 상대해야하는 만큼 스트레스는 있지만 타 직업 종사자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청각치료사(Audiologist)(7.22점), 대학교수(8.16점)가 각각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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