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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먹어도 된다…CDC "더이상의 피해 없어"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우려를 낳았던 '로메인 상추(Romaine lettuce) 대장균 사태'가 종결됐다.

컨수머리포트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연방식품의약청(FDA)의 조사 결과 녹색 채소 관련 대장균 감염 사례가 더 이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CDC와 FDA는 지난해 말 발생한 녹색 채소 식중독 사태와 관련 구체적으로 어느 업체가 공급한 어떤 종류가 원인이었는지 정확히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로메인 상추가 그 원인일 것으로 추정해왔다.

CDC 측은 "이미 마지막 피해 사례가 보고된 시점이 한 달이 지났으므로 로메인 상추 역시 다시 판매돼도 문제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FDA 측은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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