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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대학서 '전액 장학금'…17세 고교생 '행복한 고민'

20개 대학에서 합격 통보는 물론이고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제안받은 휴스턴 소재 미라뷰 라마 고교에 재학 중인 마이클 브라운(17·사진)이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브라운은 전국 최고의 명문대 20곳을 택해 입학신청서를 접수시킨 뒤 지난해 12월 스탠퍼드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까지 모든 학교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들 대학은 브라운을 잡기 위해 모두 전액 장학금까지 제안했다.

브라운은 대학에서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할 계획이다.

브라운은 20개 대학 가운데 우선 8개 대학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서 최종 목적지를 선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개 대학은 하버드, 프린스턴, 노스웨스턴, 예일, 펜실베이니아, 스탠퍼드, 조지타운, 밴더빌트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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