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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정판 '레드 아이폰8' 인터넷 판매 시작

영업점은 13일 부터

애플이 한정판으로 내놓은 '레드 아이폰'(사진)의 인터넷 사전 구입 예약이 시작됐다.

CNN머니 등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9일 레드 아이폰8과 8플러스 한정판을 출시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특정 국가에서는 오늘(10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애플의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AIDS) 퇴치 재단인 레드(RED)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해 3월에도 아이폰7과 7플러스 레드 모델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은 레드 버전의 아이폰과 액세서리 등을 통해 지난해 약 3000만 달러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했으며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 를 위해 1억60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했다. 올해도 에이즈 및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출의 일부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레드 아이폰8과 8플러스는 빨간색의 알루미늄 본체가 특징이며 용량은 64GB와 256GB, 가격은 각각 699달러, 799달러다.

단, 아이폰X의 경우 빨간색 가죽 케이스를 입힌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영업점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개시된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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