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자체 사옥으로 이전
LA한인타운 올림픽+엘덴 코너
커피숍·관광정보센터도 마련
삼호 측은 이번 주 입주를 시작해 14일부터는 새 사옥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해 최근 완공된 삼호의 새 사옥은 2층 구조로 3500스퀘어피트 규모다. 버스 5대를 포함해 총 6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업무용 공간 외에 커피숍,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한국과 네바다주 등 주요 지역 관광청과 제휴, '관광정보센터'도 설치해 한인들에게 여행정보 도우미 역할도 하게 된다.
신성균 대표는 "LA 한인관광 업계 최초로 독립 사옥을 갖게 된 것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새 사옥 이전을 계기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호의 기존 연락처는 주소를 제외하고 모두 그대로 유지된다.
▶문의: (213)427-5500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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