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대규모 리콜…IS모델 등 화재 위험
렉서스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렉서스 측은 개솔린 유출로 인한 엔진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일부 IS 모델 등 총 12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11만5000대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6~2013년형 IS350, 2010~2014년형 IS350C, 2007~2011년형 GS350과 GS450h 모델이다. 모두 3.5리터 V6 개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딜러에서 관련 부품을 무료로 교체받을 수 있으며, 차량 소유주에게는 오는 8월 초까지 리콜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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