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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영 선교사 신간 '우선 멈춤' 출간

지난 2013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동료 부목사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해서 화제가 됐던 박해영(사진) 선교사(당시 새생명비전교회 부목사)가 최근 '우선 멈춤(예수전도단·아래 사진)'이라는 신간을 출간했다.

박해영 선교사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신앙인으로 고교 시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한 후 선교사의 삶을 선택했다.

그는 미국 열방대학 상담학(BA)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MA) 월드미션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치고 현재 풀러신학교의 선교학 박사(D.Mis.) 학위 후보자(Candidate)로 있다.

30년간 몽골(1대 몽골YWAM 대표)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기도 했다.



현재 YWAM 소속으로 동북아시아 복음의 불모지에서 열정적으로 사역 중이다. 한국문인협회 수필가로 등단해 활동 중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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