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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통령에 진 현 대통령…바이든 44% vs 트럼프 37%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8/01 22:37

폴리티코 2020년 대선 설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와 함께 1993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2020년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설문조사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양자대결구도가 성립할 경우 바이든은 44%의 지지를 얻어서 37%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7%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재직한 바이든은 이미 1998년과 2008년에 대선에 도전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에 대한 즉답을 피하면서 출마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7월 27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민주당 후보 조사에서 50%로 1위를 기록하면서 48%의 지지를 받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함께 함께 민주당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 내부에서 미심쩍은 시선도 있다. 2020년 대선에 트럼프가 출마하면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89%에 달하기 때문이다. 9%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바이든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민주당 내에는 샌더스를 비롯해 바이든과 경쟁에 나서는 '잠룡'들이 많다.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커스틴 질리브랜드(뉴욕)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코리 부커(뉴저지) 상원의원 등도 차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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