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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시인의 '사랑의 빛' 등단 55주년 맞아 6번째 시집

[LA중앙일보] 발행 2018/08/16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8/15 18:11

한글과 영어로 50편 실려

문단에 등단한 지 55주년이 되는 조윤호 시인의 여섯 번째 한영 시집 '사랑의 빛'(사진)이 출간됐다.

시집은 '사랑의 빛' '살얼음판에서' '바닷가에서' 등 한글과 영어로 50여 편의 시가 실려 있다.

시집의 서평을 쓴 빌 월랙 시인은 "조윤호의 이미지는 선명하고 시는 간결하며 어휘의 낭비가 없다"며 "자연세계의 미세한 측면도 시인의 상상력에 불을 지르고 거기에서 얻는 통찰은 독자들을 예기치 못했던 기쁨 속으로 던져준다"고 평했다.

여류시인 마리아 베넷은 서평을 통해 "그의 시 '가을 하늘엔 별이 빛나네'는 나무에서 커가는 사과와 인간 심장과의 은유적 연관을 가지며 모두 '빨갛게 익어간다"며 "이 시집에서 시인은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며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시인은 1963년 '자유문학' 신인상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2012년 '미주시인협회' 시인상 수상했고 2017년에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시인단체(Immagine&Poesia)의 국제 시경연대회에서 시 '사랑의 빛'으로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해외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외문학'과 '국제 현대시'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 있다.

시집으로는 '강은 마음을 비운다' '사과나무의 사랑'을 포함 5권을 펴냈다.

시집 '사랑의 빛'은 서점과 온라인유통업체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해외문인협회 주최 재미시인협회 후원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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