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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패전…몰리나에 뼈아픈 2점포, 4이닝 3실점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2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8/21 22:48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왼쪽)이 2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3회초에 야디에르 몰리나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AP]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왼쪽)이 2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3회초에 야디에르 몰리나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AP]

지난주 복귀전에서 호투했던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뒤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21일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동안 72개의 공을 던졌다. 4피안타 1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1-3으로 뒤진 4회말 대타로 교체되며 허무하게 경기를 끝마쳤다.

방어율도 1.77에서 2.27로 뛰었으며 올시즌 3승후 첫 패배를 떠안았다.

1ㆍ2회를 잘 넘긴 류현진은 3회 선두 해리슨 베이더, 1사 2루서 호세 마르티네스에게 안타를 맞고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강타자 야디에르 몰디나에게 던진 88마일 높은 포심 패스트볼이 우중간 역전 투런홈런으로 연결되며 순식간에 경기가 1-3으로 뒤집어졌다.

류현진은 4회초 1사후 제드 저코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투수 대니얼 폰세데리온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어렵게 추가실점을 막았다.

4회말 다저스는 야스마니 그란달의 볼넷ㆍ크리스 테일러의 2루타로 무사 2ㆍ3루의 기회를 잡았다. 야시엘 푸이그가 삼진으로 물러난뒤 류현진에게 타석이 돌아왔다. 4회까지 72개를 던지며 6회까지 충분히 막을수 있는 투구 숫자였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냉정하게 류현진을 빼고 브라이언 도저를 대타로 내보내는 승부수를 띄웠다.

승부처에서 확실히 점수를 내겠다는 의지였지만 결과는 나빴다. 도저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작 피더슨도 중견수 플라이로 무실점에 그쳤다.

불펜이 허약한 다저스는 아까운 선발 하나만 일찍 내리며 경기도 놓치는 최악의 결과가 되고 말았다. 다저스의 2-5 패배.

한편 류현진은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출격, 추신수와 한인 투타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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