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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투타 원맨쇼' 한국 10-0 일본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3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8/22 20:28

콜드게임으로 국제팀 결승행

한국팀 선발투수 김영현이 22일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일본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연합]

한국팀 선발투수 김영현이 22일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일본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연합]

4년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세계정상에 등극했던 한국이 또다시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국은 22일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발런티어 스타디움서 벌어진 2018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팀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영현이 4이닝 10삼진의 쾌투와 싹쓸이 3타점 2루타 등 5타점까지 더하는 '투타 이도류' 활약을 과시하며 라이벌 일본을 10-0 4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

2016년에 이어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올라간 한국은 하워드 J 라마데 스타디움서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일본-푸에르토리코의 승자와 최종 결승 티켓을 놓고 25일 재대결하게 됐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와의 1라운드서 9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4-2로 힘겹게 이긴바 있다.

2014년 마지막으로 챔피언에 오르고 2년전 결승에서 뉴욕 마인-엔드웰에 1-2로 분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한국은 지난해 일본과의 2라운드 대결서 1-4로 지고 멕시코와의 패자부활전에서도 0-1로 분패하며 탈락한바 있다.

1년만에 일본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 한국은 선발투수 김영현이 1회초 세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는 괴력을 과시하고 1회말 타석에서 우중간을 꿰뚫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렸다. 한국은 2회말 최지형의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점수차를 6-0으로 벌렸다. 김영현은 3회초 1사 상황에서 첫 안타를 내줬지만 2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김영현은 4회초에도 2개의 삼진을 잡는 등 12개의 아웃카운트 가운데 무려 10개를 삼진으로 처리하는 위력투로 일본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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