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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금지' 상원 통과…주지사 서명남아…전국최초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8/23 21:20

고객 요구시에만 줄 수 있어

가주 지역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 제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제안이 통과됐다. 식당에서의 빨대 제공을 규제하기로 한 것은 미국 내 최초다.

LA타임스는 23일 가주 상원이 패스트푸드점을 제외한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찬성 45·반대 20)시켰다고 보도했다.

이 규제안은 식당에서 고객이 따로 요청할 경우에만 빨대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최종적으로 제리 브라운 가주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법안을 발의한 이안 카데론 하원 의원은 "가주에서 시행될 빨대 제공 규제안이 전국적으로도 확대되길 바란다"며 "플라스틱 빨대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내에서 사용되는 빨대의 양은 하루 평균 5억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빨대는 화석 연료로 만들어져 재활용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식당에서 빨대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비 스트로우 프리(Be straw free)' 캠페인도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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