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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서 버팔로 괴롭힌 남성 130일 징역형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5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8/24 20:14

길에서 서성여 차 막히자
술 취해 고함치다 체포돼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레이몬드 라인케가 길에서 서성이는 버팔로를 향해 숲으로 돌아가라는 듯 고함을 치고 있다. [유튜브]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레이몬드 라인케가 길에서 서성이는 버팔로를 향해 숲으로 돌아가라는 듯 고함을 치고 있다. [유튜브]

알코올 중독 치료기관에 입소하기 전, 친구와 함께 국립공원 투어에 나선 오리건주 출신의 50대 남성이 마지막 여행지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술에 취해 버팔로를 괴롭힌 혐의로 130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폭스뉴스는 24일 레이몬드 라인케가 전날 와이오밍주 맘모스 연방지법에 출두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길을 지나는 버팔로 때문에 차량을 멈춰세운 것에 화가 나 술에 취한 채 버팔로를 위협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야생동물을 괴롭힌 혐의로 60일,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60일, 음주 난동 혐의로 10일해서 모두 130일 징역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라인케는 이달 초 버팔로를 위협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체포됐다. 영상에서 그는 버팔로를 피해 차들이 서행하자 차에서 내려 버팔로를 향해 숲으로 돌아가라는 듯 팔을 흔들고 고함을 질렀다. 화가 난 버팔로가 위협적으로 달려들며 머리를 들이댔지만 몸을 피해 다치지는 않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관광객이 버팔로 반경 25야드 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공원 측은 처음에는 벌금 고지서를 발부했으나 그가 지난달 28일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에서 역시 음주 난동 혐의로 체포돼 500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는 것을 알고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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