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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자동차 여행 2제] 차 4200만대 외

[LA중앙일보] 발행 2018/08/31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8/30 19:10

이번 노동절 연휴 차량 여행객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이번 노동절 연휴 차량 여행객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연휴 기간 개스값이 오를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의 부담도 늘게 됐다. [AP]<br>

연휴 기간 개스값이 오를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의 부담도 늘게 됐다. [AP]

차 4200만대
오늘 오후에 가장 붐벼


이번 노동절 연휴에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에 비해 더 많은 차량들이 프리웨이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노동절 연휴에 최소 50마일 이상 여행에 나서는 차량 대수가 42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5년 노동절 연휴 자동차 여행자 숫자는 3500만 대로 집계된 바 있다. 올해 메모리얼데이와 독립기념일에 여행에 나선 차량 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5% 가량 늘어난 4150만대와 4690만대를 기록했다.

AAA는 가장 심한 트래픽이 예상되는 시간은 오늘(31일) 오후가 될 것으로 예고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금요일에 휴가를 내거나 퇴근 직후(또는 조퇴 후) 바로 여행지나 목적지로 출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근 시간과 겹치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도심과 프리웨이 진입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AAA 측은 장거리 운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1일(토) 이른 아침인 5시에서 7시 사이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반면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시간은 3일(월) 오후 3시부터 붐빌 전망이다.

개스값 오를 듯
전국평균 10센트 전망


노동절 연휴는 주유소들이 개스비를 가장 많이 올리는 시기 중 하나다.

30일 현재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2.85달러로 4년래 최고치에 달했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무려 갤런당 43센트나 높은 가격이다.

다음 주 연휴와 더불어 전국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약 10센트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량이 늘어나는 연휴에 가격을 소폭 올리는 행태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번 가격 상승은 9월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로 원유 수입이 중단될 경우 10월과 11월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를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일단 30일 오후 현재 LA와 오렌지카운티 일대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후반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개스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LA는 30일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3.63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OC 지역은 평균 3.57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유소들은 크레딧카드 결제를 기준으로 3.80~3.90달러의 가격을 내걸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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