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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바꾸면 암과 멀어져요" 자연건강치유 전문가 박정환 박사

[LA중앙일보] 발행 2018/09/01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8/08/31 19:38

"암으로 투병하던 젊은 주부의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암이 얼마나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는지 새삼 놀라게 합니다. 그런데 일상에서 몇가지만 바꾸면 오히려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 건강 치유 전문가 박정환 박사(보건학.사진)는 최근 알려진 통계를 보면 현대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암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같다고 우려했다.

"지난 40년 동안 암은 급격하게 증가하여 이제 한국인.미국인 할 것없이 거의 2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가 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암 발병률은 향후 20년에 걸쳐 70% 증가할 것이라 합니다."

엄청나게 암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가족에게 암환자가 생길 수 있는 시대라 할 수 있는데 과거 인류 역사에 이런 이상한 시대에 대해서 알려진 바 없다.

"2012년에 암전문가 100명이 모여 암과의 전쟁 상황을 검토했습니다. 그 전망 역시 비관적이었습니다. 현대 의학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법은 암 세포를 사멸시키지만 동시에 면역세포도 사멸시켜 면역력을 저하시켜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암 발병 요인에 관한 미 국립암연구소 보고에 의하면 5~10%는 유전적이고 90~95%는 흡연 나쁜 식생활 음주 스트레스 비만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으로 꼽는다.

즉 생활양식의 급격한 변화가 급격한 암 발병을 불러 온 것이다. 암이란 질환은 현대인의 유전자와 생활습관의 불일치에서 발생하고 있다. 박 박사는 "요즘은 의사(MD)들도 약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갖는 것같다"면서 "암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병을 만드는 나쁜 생활습관들을 고쳐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환 박사는 "나 자신도 현대병의 한 종류인 '불치 관절염'으로 인해 젊은 시절 10여 년 고통을 겪다 깨닫게 된 것이 매일 병을 만드는 습관을 가졌기에 백약이 무효였다는 것"이라며 "식생활 등 건강생활습관으로 바꾸면서 기적적으로 치유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저는 환자들에게 병을 고치려 하지 말고 사라지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꾸면 병은 사라지게 됩니다."

최근 발표된 하버드대의 한 연구에 의하면 식단에서 육식만 제거해도 조기사망 1/3이 사라지고 매년 미국인 100만명의 생명을 구하게 된다는 것.

세계보건기구가 1급과 2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소세지 등 가공육과 2급 붉은 쇠고기 등을 삼가하고 채식 위주 식단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정환 박사는 로마린다대 보건학 박사로 최근 자연치유 건강 전문서인 '가장 가까운 치유' '너머 보고 기뻐하라'를 출간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자연 치유 교육에 헌신하기 위해서 '미래건강교육' 대표를 맡고 있다.

▶문의: (760) 880-1001 jung.fh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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