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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은 아리랑의 날" 가주의회 결의안 가결

쿼크-실바·최석호 발의

가주가 내달 12일을 '아리랑의 날'로 지정했다.

주상원은 지난달 31일, 재닛 우엔(공화·34지구) 의원이 프레젠테이션한 아리랑의 날 지정 결의안(ACR-281)을 투표자 전원일치로 가결했다.

주하원에선 섀런 쿼크-실바(민주) 65지구 하원의원과 최석호(공화) 68지구 하원의원이 공동발의한 ACR-281이 지난달 28일 역시 투표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된 바 있다. 이로써 가주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아리랑의 날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아리랑의 날을 기념하게 됐다. 쿼크-실바, 최 의원은 제34회 아리랑축제 개막 이틀째인 내달 1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에서 진행될 축제 현장을 방문해 아리랑의 날 선포문을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재준)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ACR-281엔 ▶아리랑이 한국의 비공식 국가로 여겨지는 민요이며 ▶2012년 12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내달 부에나파크에서 아리랑축제가 열린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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