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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도 모피 제품 안 만든다…베르사체 등은 이미 시행

[LA중앙일보] 발행 2018/09/07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9/06 19:15

유명 의류업체드의 모피 사용 중단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모피 사용 반대 시위. [AP]

유명 의류업체드의 모피 사용 중단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모피 사용 반대 시위. [AP]

영국의 고급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더 이상 자사 제품에 동물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버버리는 6일 이번 달 말 열리는 런던 패션 위크 캣워크 쇼부터 진짜 동물 모피를 사용한 제품이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CBS뉴스가 전했다.

버버리는 현재 출시된 모피 제품도 판매를 중단한다.

버버리는 최근 수년 동안 토끼와 여우, 밍크, 아시아 너구리 등의 진피를 사용한 제품을 제한적으로 생산해왔으나 앞으로 이들 제품은 생산라인에서 제외된다.

최근 세계 유명 의류업체들은 '윤리적 패션'을 이유로 잇따라 모피 사용을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베르사체, 구찌, 스텔라 매카트니, 조지오 아마니, 휴고 보스 등이 이 대열에 합류했다.

모피 사용 중단을 주장하는 시민단체인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추구하는 사람들' 측은 "의류 제조에 동물로부터 '훔친' 모피를 사용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피 판매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지난 3월 베르사체의 모피 사용 중단 결정을 환영하면서 "다른 고급 브랜드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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