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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5년만의 PGA 우승"

[LA중앙일보] 발행 2018/09/12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9/11 20:39

'돌아온 호랑이' 우즈 "시즌 유종의 미 거두고파"

최근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난 왕년의 세계1위 타이거 우즈(42·오른쪽)가 2018년 마지막 이벤트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5년만의 PGA 우승을 목표로 선언했다. [AP]

최근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난 왕년의 세계1위 타이거 우즈(42·오른쪽)가 2018년 마지막 이벤트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5년만의 PGA 우승을 목표로 선언했다. [AP]

페덱스컵 랭킹이 179위에서 20위로 급상승했지만 '골프황제'의 목표는 오로지 우승 하나뿐이다. 타이거 우즈(42)가 5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최종전이자 4번째 플레이오프 출전 티켓을 쟁취했다.

오랜 부상을 떨치고 복귀한 첫 시즌 막바지에 우승할수 있는 기회를 살린 셈이다.

10일 끝난 PGA 플레이오프(PO)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즈는 6위에 입상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0위로 끌어올렸다. 30명만 나갈수 있는 PO 최종 4차전인 '투어 챔피언십'(20일 개막)에 나갈수 있게 된 것이다.

갤러리들이 시즌 마지막 이벤트에서 우즈를 보게 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안에 도 들지 못하며 5년동안 PO 1차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페덱스컵 최종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 가능성이 생겼다. 우즈는 2007·2009년 PO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우즈는 최근 5년간 PGA 아홉수에 걸려 통산 80승 달성을 미루고 있다. 그러나 그의 심리는 밝기만 하다. 1년전 이맘때만 하더라도 다시 골프를 칠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했다.

우즈는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라이더컵에도 단장 추천 선수로 뽑혀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즈는 "사실 투어 챔피언십·라이더컵 참가가 시즌초 내세운 가장 큰 목표였는데 모두 이루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세계랭킹 역시 26위에서 21위로 올라갔다.

투어 챔피언십 30명 가운데 한국 국적 선수는 한명도 없다.

연말 결혼을 앞둔 안병훈(27)은 페덱스컵 랭킹42위에 그쳤으며 LA출신의 케빈 나(35)가 유일한 한인으로 출전한다.

PGA 최강중 한명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페덱스컵 31위를 기록, 한끗 차이로 밀려 프로 데뷔후 처음으로 PO 4차전 진입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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