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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후보 한인타운 간담회…24일 LA한인회관서

개빈 뉴섬 후보와 경쟁

존 콕스(63·사진) 가주 주지사 후보가 LA 한인 유권자들과 만난다.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사무국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콕스 후보가 24일 오후 2시에 LA한인회관에서 한인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무국 측은 "중간선거의 투표일이 11월 6일로 다가와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타운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콕스 후보는 백만장자 벤처투자가로 2000년대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하고 2006년에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가하는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6월 예비선거에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LA시장을 꺾고 본선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해 개빈 뉴섬 민주당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는다. 콕스 후보는 지난달 지지율 조사에서 뉴섬 후보에 5%p차까지 바짝 따라잡았으나 지난 17일 발표된 LA타임스와 USC 공동 설문조사에서 23%p차로 뒤처지고 있다.

▶문의: (323) 732-0700, info@kafla.org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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