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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주당협 OC후보 7인 지지 선언

박동우·쿼크-실바 등

한인민주당협회(KADC, 회장 존 이)가 내달 6일 선거에 출마한 오렌지카운티 후보 7명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KADC가 24일 발표한 지지 후보 명단엔 교육위원, 시의원, 셰리프 국장, 주하원 및 연방하원 선거 출마 후보 등 총 7명이 포함됐다.

교육위원 후보 중엔 박동우(사진) 부에나파크 1지구 교육위원이 유일하게 지지를 받았다.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파라 칸과 로렌 존슨-노리스 후보,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듀크 우엔 OC셰리프 국장 후보, 길 시스네로스(연방하원 39지구)와 할리 로다(연방하원 48지구) 후보도 KADC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KADC는 가주 지사 후보 중엔 개빈 뉴섬 현 부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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