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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당일 지하철·버스 무료

투표 당일 LA카운티 유권자들은 무료로 카운티 내 열차나 버스를 탈 수 있게 됐다.

LA커브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LA카운티 교통위원회가 투표 당일인 11월 6일 메트로 교통요금을 안 받도록 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25일 통과 시켰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이번 안을 제안한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셰일라 쿠엘 등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은 "메트로에게는 아주 큰 손해지만 민주주의에는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메트로는 하루 60만 달러를 손해 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밖에 대시(Dash)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LA교통국(LADOT)을 비롯해 외곽 지역인 풋힐, 앤틸롭밸리, 샌타클라리타 지역 교통국도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투표 당일 우버나 리프트도 할인행사에 나선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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