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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화이티 벌저, 감옥에서 사망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0/30 14:15

보스턴의 갱조직 두목 제임스 ‘화이티’ 벌저가 30일 89세 일기로 사망했다.

제임스 벌저는 70-80년대 보스턴의 악명 높은 갱단 두목으로 16년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벌저는 11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다.

또한 당시 라이벌 갱단 ‘뉴잉글랜드 마피아’ 정보를 FBI에 제공하는 정보원으로도 오랫동안 일해왔다.

벌저는 플로리다 교도소에서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고위급 교도소로 옮겨졌고 그 곳에서 30일 오전 8시20분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조사 중이다.

현재 트럼프 캠페인 러시아 내통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당시 FBI 국장이었다. 뮬러 국장의 무리한 수사로 당시 수사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 2명이 구속돼 교도소에서 사망했다는 논란이 거셌다. 이로 인해 연방정부는 유가족에게 무려 1억170만 달러를 배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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