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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참전용사에게 '머슬카' 선물한다



넥센 타이어가 참전용사에게 '머슬카'를 선물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넥센 타이어는 지난 10월 1일 참전용사를 위한 비영리단체 '퍼플 하트 파운데이션'과 함께 협력해 '퍼플 하트 메달'을 받는 참전용사에게 선물을 준다고 발표했다.

퍼플 하트 파운데이션은 1957년에 세워져 비영리 단체로 60년 넘게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넥센 측이 제공하는 선물은 넥센의 주력상품인 로디안을 장착한 닫지 챌린저 차량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를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름 또한 '미국의 영웅을 위한 미국의 머슬카'로 정해졌다.

차량은 유명 자동차 전문가 케니 파이저에 의해서 튜닝됐으며 세계최대의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서 전시되고 있다.

넥센의 카일 로버츠 마케팅 디렉터는 "넥센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군인들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게된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며 "수상자들은 모두 나라에 대한 의무를 다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용기를 보여주신 분들이다"라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밝혔다.

넥센과 퍼플 하트 파운데이션 측은 차량의 주인이 될 참전용사들을 추천받고 있다. 퍼플 하트 메달은 미군으로 전투에 참가한 참전용사 중 특별한 사연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넥센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웹사이트(www.nexentireusa.com/nexenhero)에서 추천이 가능하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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