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 사업 수주 세미나…15일 LA상공회의소
종류·신청법 등 소개
세미나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LAACC(350 S Bixel St. Los Angeles)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LAX에서 샬린 워터스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현재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 LAX의 각종 사업 규모는 연간 약 5억 달러에 이르며 각종 소모품 납품, 서비스 용역, 화물, 아스팔트 공사 등 분야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사업들은 외부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낙찰되고 있다.
워터스 담당은 이날 사업 수주 신청 자격, 신청서(RFB) 작성 방법, 신청서 심사 및 선정 과정 등도 자세히 설명한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사업 수주를 원하는 업체들과의 개별 상담과 질의 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좌석이 한정돼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213)580-7590 또는 사이트(lachamber.com/event/2018/11/15/membership/doing-business-with./)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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