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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베테런이 살기 좋은 도시'

가주 1위·전국 8위 선정
일자리·건강부문 전국 톱

가주에서 베테런이 생활하는데 최적의 도시는 어바인으로 나타났다.

12일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전국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일자리·경제·삶의 질·건강 등 4개 분야 총 18개 항목을 비교 평가해 발표한 2018 베테런에게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서 어바인이 가주 1위에 선정됐다.

전국 순위에서도 8위로 19위(가주 2위)를 차지한 샌디에이고와 함께 톱 20에 포함됐다.

100점 만점에 총점 67.09점을 받은 어바인은 일자리와 건강 부문에서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삶의 질 부문에서도 36위로 중상위권을 나타냈으나 소득성장 부문서 전국 꼴찌를 기록하는 등 경제부문에서는 82위에 그쳤다.



OC도시 중에서는 샌타애나(50.81점)가 전국 67위·가주 10위에, 애너하임(50.65점)이 전국 70위·가주 11위를 기록했다. 전국 1위는 총점 74.02점을 받은 텍사스주 오스틴이 차지했으며 미시간의 디트로이트가 총점 28.2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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