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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애쉴리 김 독주회…18일 뉴포트비치도서관

첼리스트 애쉴리 김(한국명 김소혜·사진)씨가 오는 18일(일) 오후3시 뉴포트비치공립도서관(1000 Avocado Ave Newport Beach)에서 주최하는 선데이뮤직콘서트시리즈에서 첼로 독주회를 갖는다.

김씨는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 일곱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 각종 콩쿠르에 입상했다. 예원학교,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모두 실기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했다. 미국에서는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USC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 (Advanced Studies)을 수료했다. 한국에서는 나덕성, 백청심 교수에게, 줄리어드 음대에서는 앨도 패리솟 교수, USC에서는 로널드 레너드 교수에게 사사했다.

수상은 이화 경향 콩쿠르 1등, 예음 실내악 콩쿠르 최우수상, 중앙음악 콩쿠르 2등 2회 입상, 동아 음악콩쿠르 2등 입상 등이다.

경력으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재학 중 학년대표로 예원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서울 음대 재학 중에는 오디션을 거쳐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 또 서울시향, 대전 시향, KBS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다. 미국에서도 줄리어드 대학원 재학 중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했다.



연주 경력으로는 뉴욕의 폴홀, 링컨 센터에서 독주회, 뉴욕의 랜든갤러리에서 트리오 연주회, 앨리스 털리 홀에서 실내악과 솔로 연주, USC와 바이올라대학에서 독주회 등 다수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독주회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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