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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교통국, 폭풍우 대비 빅서 인근 1번 하이웨이 폐쇄

지난해 대규모 산사태 빚어졌던 12마일 구간

캘리포니아 교통국은 금요일 폭풍우를 대비해 중가주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구간 중 몬트레이와 빅서 남쪽 12마일 구간을 폐쇄할 예정이다.

abc7뉴스에 따르면 교통국은 폴스 슬라이드와 머드 크릭 사이 절경으로 유명한 12마일 구간을 수요일 오전 중 폐쇄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지난 해 5월 캘리포니아 교통국 역사상 가장 큰 산사태를 겪었던 지역이다.
당시 6백만 큐빅 야드의 잔해물이 1번 하이웨이로 쏟아져 내린 이후 9마일에 이르는 새로운 해안선과 15에이커의 새로운 땅이 만들어졌고 이로 인해 1번 하이웨이는 14개월간 폐쇄되었다가 올해 7월에 재개되었다.




디지털부 최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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