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두 차례 비 더 온다
남가주 일대에 이번 주 두 차례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국립기상대와 주요 날씨 보도 채널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에 비가 내린 데 이어 오늘(7일) 오전에도 한차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주중에 잠잠하다 다시 오는 11일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내릴 예정이며 다시 하루 구름 낀 날씨를 보인 뒤 13일 하루 종일 뿌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온은 8일 낮 최고 69도를 기록하는 등 다소 상승한 뒤 12일까지 낮 최고 66도 아침 최저 50~52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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