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H 산사태 구간 통제 연장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일부 구간이 오늘(8일) 오후까지 통제된다. 가주교통국은 산사태가 난 PCH 구간 복구작업을 당초 7일까지 마무리하려 했으나 하루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교통국 측은 주말 24시간 동안 4피트 진흙에 빠진 차량 4대를 옮기고 도로 정비를 했지만 전체 구간을 모두 끝내지 못했다.현재 PCH 엘 마타도르 스테이트 비치(El Matador State Beach)와 말리부시 구간에서는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또 출퇴근자들은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LA카운티를 오갈 수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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