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향군인 홈리스 아파트 착공

샌타애나의 '베테런스 빌리지'
75유닛 내년 완공…월 270달러

샌타애나에 건립되는 재향군인 홈리스 전용 아파트의 완공 후 모습. [잼보리 하우징 웹사이트]

샌타애나에 건립되는 재향군인 홈리스 전용 아파트의 완공 후 모습. [잼보리 하우징 웹사이트]

재향군인 홈리스 전용 정부 보조 아파트가 샌타애나에 마련된다.

어포더블 하우징 개발사 잼보리 하우징(Jamboree Housing Corp.)은 지난 7일 하버 불러바드 인근 웨스트 퍼스트 스트리트의 1.5에이커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75유닛 규모로 내년 완공 예정인 베테런스 빌리지엔 재향군인 홈리스만 입주할 수 있다.

거주자는 재향군인 거주지원 바우처를 받게 된다. 이 지역 아파트 침실 1~2개 유닛 월세는 1580~1994달러지만 바우처 소지자는 월평균 270달러만 내면 될 전망이다. OC 전체 홈리스 중 재향군인은 약 400명(12%)으로 추산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