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주상원 출마 선언
한인 다수 어바인 등 37지구
민 교수는 자신이 당선되면 환경보호, 여성의 권리 신장, 유니버설 헬스케어 제공을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37지구엔 어바인, 라구나우즈, 레이크포리스트, 뉴포트비치, 코스타메사, 코로나델마, 오렌지, 터스틴, 빌라파크 등이 포함된다.
민 교수는 지난해 연방하원 45지구에 출마, 풀뿌리 캠페인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가주 민주당의 공식 지지를 받는 등 선전했지만 예선에서 같은 당 케이티 포터에 밀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OC한미문화센터(KAC) 태미 김 디렉터는 오늘(10일) 오후 6시30분 어바인의 지나스 피자(Gina's Pizza, 4533 Campus Dr.)에서 개인 자격으로 민 교수를 위한 리셉션을 연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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