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고교생들 가든그로브 방문
자매도시 교환학생 프로그램
10명 19일부터 홈스테이 체험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자매도시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양시 고교생 10명이 가든그로브시 자매도시위원회(회장 레이첼 카마레나)의 초청을 받아 오는 19일부터 10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디즈니랜드, LA 등 남가주 주요 명소 탐방에 나선다. 오는 22일에는 가든그로브시의회에서 마련한 환영 만찬행사가 커뮤니티미팅센터에서 열린다.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10명도 답방 형식으로 오는 3월28일 봄방학 기간을 맞아 안양시를 방문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gsistercity.org) 또는 전화(714-741-5210)로 하면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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