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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수퍼 블러드 울프문’ 뜬다

오는 20일(일요일) 2019년을 맞이해 하늘을 붉게 물들일 ‘수퍼 울프 블러드문’이 뜬다.
수퍼 블러드 울프문은 수퍼문, 울프문, 블러드문 3가지 천문현상이 함께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으로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앙 태평양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다.

수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할 때 크고 밝게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울프문은 새해 첫 보름달로, 1월에 뜨는 보름달을 칭하며, 블러드문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LA에서는 수퍼 블러드 울프문이 20일 오후 8시41분부터 9시 43분까지 이어진다.
동부에서 가장 잘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우주국(NASA)의 NASA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송정현 기자 song.sall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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