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망' 96명중 1명, 차량 사고사보다 높다
미국에서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할 확률이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미안전위원회(NSC)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할 확률은 96명 중에 한 명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확률인 103명 중 한 명보다 더 높은 것이다. NSC 측은 "오피오이드 오남용이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올렸으며 최근 불법 펜타닐 사용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원인을 분석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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