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평창 라마다 호텔' 투자 설명회
18일 로스 코요테스 골프클럽
뉴스타에 따르면 평창 라마다는 골프코스와 바다가 인접해 있고 단풍과 각종 축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장 이용도 편리해 1년 내내 호텔 운영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평창 라마다는 강원도 평창 횡계리 대관령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70분, 강릉에서 10분 거리다. 총 644개의 일반 객실과 별장형 빌라 34채가 있으며 취사 가능한 복층구조로 되어 있다. 가격은 2억3000만원(약 20만 달러)부터 시작되며 7억원 대(약 62만 달러) 빌라도 있다.
안티에이징 힐링 센터, 초대형 힐링 스파, 컨벤션센터, 양 목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뉴스타에 따르면 평창 라마다는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 위험 요소가 현저히 낮은 상태이고 주말에는 90% 이상의 객실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2년간 연 8%의 확정 수익이 보장되며 수익금은 등기 이전과 동시에 지급된다. KB 부동산 신탁이 신탁 관리를 맡고 있어 신뢰도도 높다는 것이 뉴스타 측 설명이다.
계약자는 연 15일 무료 숙박(추가 숙박시 연 15일까지 50% 할인), 부대시설 할인,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이 있고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과 워터파크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미용줄기세포와 힐링 센터 등 의료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늘 설명회는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예약:(213) 529-4002.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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