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스 도넛’ LA램스 응원 위해 재단장
잉글우드의 명물 ‘랜디스 도넛(Randy's Donut)’이 LA램스 테마로 재단장했다.랜디스 도넛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제53회 수퍼보울을 앞둔 LA램스를 응원하기 위해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잉글우드에 있는 매장을 파란색과 금색으로 칠했다. 벽 한 면은 램스와 나이키 로고가 그려졌으며 매장 위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모형 도넛은 금색으로 칠해진 뒤 랜디스 도넛 대신 램스 도넛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또한 랜디스 도넛은 파란색과 금색 아이싱으로 꾸며진 특별 한정판 도넛도 판매한다.
송정현 기자 song.sall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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