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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십자가에 집중…이동구 작가 개인전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 내달 3일부터 아레나 1 갤러리서

이동구(미국명 폴 아트 이) 작가의 개인전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The Love Story of the Cross)'가 오늘(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샌타모니카에 있는 아레나 1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동구 작가의 작품

이동구 작가의 작품

이동구 작가는 기존의 종교예술과 달리 기독교 미술을 일상적인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추구해 왔다. 그는 "평소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작업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추상적인 표현해 집중했다"며 "작품을 위해 평소 작업을 삼가는 대신 주님의 십자가와 사랑에 포커스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와 미주 총신대에서 공부했으며 홀리원 교회 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에버아트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6시다.



▶주소: 3026 Airport Avenue, Santa Monica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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