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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흡연구역 추진

LA와 웨스트할리우드에 마리화나 흡연 구역이 생길 전망이다.

NBC는 LA마리화나규제국 관계자가 LA에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허가하기 위한 권고안을 만들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또 LA시의회는 올해 말 해당 안건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 웨스트할리우드에서는 마리화나 흡연 구역 8곳과 마리화나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장소 8곳이 개업을 앞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시 허가를 받자마자 문을 열 계획이다.

현재 공공장소에서의 마리화나 흡연은 불법이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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