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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 뉴먼 주상원 29지구 출마

내년 예선서 조재길 전 시장과 결선행 다툴 듯

지난 3일 자원봉사자 사은 행사에서 출마를 선언한 자시 뉴먼(가운데 흰색 상의) 전 주상원의원.   [자시 뉴먼 캠프 제공]

지난 3일 자원봉사자 사은 행사에서 출마를 선언한 자시 뉴먼(가운데 흰색 상의) 전 주상원의원. [자시 뉴먼 캠프 제공]

자시 뉴먼(민주) 전 가주 29지구 상원의원이 내년 열릴 29지구 선거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뉴먼은 지난 3일 플라센티아의 백스(Back's) 커뮤니티 빌딩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사은 행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16년 선거에서 승리, 가주상원에 입성한 뉴먼은 지난해 6월 리콜(주민 소환) 선거에서 58%의 찬성으로 의석을 잃었다.

리콜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특별선거에선 6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공화당의 링링 챙이 33.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뉴먼은 내년 3월 열릴 예선에서 같은 민주당의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과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시장은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올해 초, 29지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조 전 시장은 지난해 리콜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공화당에선 챙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설 공산이 크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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