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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동물 워크숍

LA한인회에서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을 돕는 맹인 안내견 등 보조동물(Service Animal)에 대한 워크숍이 열린다.

LA한인회는 7일 오후 1시 LA한인회에서 보조동물에 관한 법령과 대처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LA시 장애인국(Department on Disability) 담당자가 나와 보조동물에 대한 정의와 상식, 법적 권리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LA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종종 보조 동물 등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법을 잘 몰라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워크숍에 참석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LA는 식당과 쇼핑몰 등 일반인이 출입하는 지역에서는 보조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문의:(323)732-0700(LA한인회 사무국)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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