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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소년 환자 성폭행한 20대 한인 여성 유죄평결

발달장애치료사인 20대 한인 여성이 10대 자폐 소년을 성폭행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포틀랜드 멀트노마 카운티 (Multnomah County) 순회법정은 4일 13세 자폐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인 여성 테라피스트 아비가일 민정 김(28)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1급 강간죄와 6건의 1급 성학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5일 "김씨가 2년 전 10월과 11월 치료 목적으로 피해자 방에 들어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역언론 오리건 라이브는 "4일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가 우리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관계로 키스를 하고 포옹을 했다. 성행위도 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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