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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현안 머리 맞댄다…13일 풀뿌리콘퍼런스 LA 개최

7월 전국행사 한인회 사전모임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7월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인 풀뿌리콘퍼런스에 앞서 LA지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LA한인회는 미주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풀뿌리콘퍼런스 L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인유권자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주최하는 풀뿌리콘퍼런스의 지역 모임 성격으로 LA지역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 성인들이 모여 지역 정치의 중요성과 지역 이슈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한다.

LA콘퍼런스에는 데이비드 류 LA시의원과 LA시 소방국 부국장을 역임한 에밀 맥 LA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해 미주한인사회의 형성과 시민참여의 중요성, 연방의회의 활동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 1시부터는 폴리티컬 부트 캠프를 열어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지역현안인 LA 노숙자 문제와 주민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6회 2019 한인 풀뿌리콘퍼런스는 7월 16일부터 18까지 워싱턴 DC 매리엇 마퀴즈(Marriott Marquis) 호텔에서 열린다.

웹사이트(KAGC.us)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반인 참석비는 200달러, 대학생은 무료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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